국민을 행복하게 만든 대통령들

[도서소개]

이 책을 통해 일반대중들이 인문 소양을 함양하기를 기대합니다.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리더이고 누군가의 팔로워입니다.

이 책의 핵심 내용은 비록 미국 대통령의 성공비결을 주로 다루고 있지만, 그것은 곧 우리의 이야기이고 우리의 관심사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의 행복은 곧 대통령의 성공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 6

01. 조지 워싱턴 / 32

02. 에이브러햄 링컨 / 176

03. 프랭클린 루스벨트 / 298

04. 존 F. 케네디 / 414

05. 로널드 레이건 / 530

나오며 / 634

참고문헌 / 639

[저자소개]

김형곤(khg@konyang.ac.kr)

경남 거창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에서 미국 역사를 공부하여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건양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저서로 주요 관심 분야인 미국 대통령의 리더십을 분석한 책들이 있습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의 리더십을 분석한 『원칙의 힘』,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리더십을 분석한 『소통의 힘』, 조지 워싱턴의 리더십을 분석한 『정직의 힘』이 그것입니다. 

또한 살림지식총서로 『조지 워싱턴』,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의 퇴임 이후』, 『미국 남북전쟁: 링컨』, 『미국 독립전쟁: 조지 워싱턴』등 미국 대통령들의 리더십과 위대함을 다룬 책을 냈습니다. 

또한 2009년 링컨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고 한국미국사학회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면서 “성공한 미국 대통령 10인 시리즈”를 기획 출판했습니다. 

필자는 그동안 “성공한 미국 대통령 10인 시리즈”에 대비되는 “실패한 미국 대통령 10인 시리즈”를 출판하고 싶었지만 게으름의 이유로 늦어지고 있었습니다. 

변명 같지만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전자 환경으로 인한 종이 책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하락하여 흥미 있는 소설이나 자극적인 이슈를 다루지 못하는 책을 어느 출판사도 발간하기를 꺼려한 이유도 있습니다. 

하지만 도서출판 한올은 이른바 ‘저작거리 서푼 실용’을 멀리하고 오로지 휴머니즘과 인간지식에 대한 사랑으로 책 출간을 허락했습니다. 

『프랭클린 피어스-국민을 불행하게 만든 대통령들』과 『벤저민 해리슨-국민을 불행하게 만든 대통령들』두 명의 대통령을 시작으로 실패한 미국 대통령을 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대통령인데? 그들은 왜 국민을 불행하게 만들었을까요? 앞으로 남은 여덟 명도 만날 수 있습니다.

『국민을 행복하게 만든 대통령들』은 그동안 공부한 미국 대통령들이 국민을 행복하게 만든 비결이 무엇인가?를 소개하는 내용입니다. 

이제 우리나라에도 국민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성공한 대통령이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함이 이유입니다.